이제 완연한 봄이 왔네요~

어느덧 올해도 3월 중순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추웠는데 이렇게 겨울이 끝나고 봄이 왔다는게 아직 실감이 안나네요. ^^;

지난주 잠깐 따스한 봄햇살을 비추더니, 그제 비온 후로 다시 봄꽃을 시샘하는 추위가 찾아왔으니까요.

겨울이 추워서 올 여름은 또 유난히 더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데요. ^^;

겨울보다는 여름이 그나마 나으니 버틸 수 있겠죠?

환절기 일교차가 점점 더 심해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멋쟁이 분들은 방심하지 마시고 든든하고 따뜻하게 입으시기 바랍니다. ^^

그럼 모두에게 행운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