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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유통기한과 한가지 주의사항!

음식을 자주 해먹지 않으시는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요리를 하기 전에 오래된 식재료를 써도 되나 하는 고민 자주 듭니다. 변질이 한눈에 보이는 고기나 채소 같은 경우에는 재료의 상태를 보고 판단하면 쉽죠. 소스 같은 경우에는 제품의 겉면에 유통기한을 확인하게 되는데요.

소금 유통기한

그렇다면 소금 유통기한은 어떻게 확인할까요?

소금의 포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금은 유통기한이 따로 표시되어 있지 않더라고요. 대신 제조일자가 표시되어 있던데요. 왜 그런지 아시나요?

소금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식재료에 유통기한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금 같이 오래 저장할 수 있고 품질의 변화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 제품은 제조일자만 표시한답니다.

그렇다면 변질이 걱정될만도 한데요. 사실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소금은 수분이 거의 없고 염분의 농도가 높아 삼투압작용으로 인해 미생물이 번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패하지 않고 상태가 유지되므로 따로 유통기한이 없는 것이죠.

소금 후추

다만, 한가지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소금 유통기한이 없다는 것은 순수한 소금의 경우에 한해서 입니다. 즉, 요즘은 허브갈릭 등 혼합물이 첨가된 가공소금도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제품은 유통기한이 있으므로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소금이 변질되지 않는다는 것이지, 함께 첨가된 가공물이 상하지 않는 것은 아니니까요. ^^

가공소금

참고로 소금을 보관할 때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밀봉해 보관하는 것이 좋고 천일염 같은 경우에는 항아리에 담아보관하면 더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소금 유통기한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집에서 발견한 오래된 소금도 이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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